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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| <농식품부해명자료>광우병 의심’ 美쇠고기 시중에 유통됐다는 보도에 대한 해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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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09/04/15 (13:41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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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작성자 : 내츄럴비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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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회수 : 1049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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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농림수산식품부는 ‘09.4.13일 연합뉴스 및 파이낸셜 등 언론에서 보도한 “’광우병 의심‘ 美 쇠고기 시중에 유통됐다”는 보도에 오해의 소지가 있어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.
< 주요 보도내용 >
□ 2003년 광우병 파동 당시 광우병이 의심돼 폐기처분 지시가 내려졌던 미국산 쇠고기 가운데 최소 12톤이 백화점 등에서 정상적인 미국산으로 둔갑해 판매된 것으로 드러남
< 해명 내용 >
□ 농림수산식품부는 2003년 12월 미국에서 BSE 발생 당시 수입검역에서 합격하여 유통되고 있던 미국산 쇠고기 제품 중 특정위험물질(SRM)에 대해서만 회수하여 폐기 및 반송토록 조치하였음.
○ 이는 해당 제품이 BSE에 감염되었다고 의심되는 증거는 없으나 소비자 안심을 위해 취한 조치임
□ 이번 연합뉴스등의 기사에서 보도한 쇠고기는 정부 조치와는 무관하게 해당업체에서 자발적으로 회수, 폐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임.
출처: 농림수산식품부, 2009년 4월13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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